법률/투자 베트남 : 2009년 외국인직접투자(FDI) 214.8억불 유입

계획투자부의 외국인 투자국에서 2009년에 외국인직접투자 214.8억불이 베트남에 유입한 것은 2008년의 30% 수준이지만 좋은 결과라고 밝혔다.

세계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계획했던 200억불을 초과하여 달성한 것이다.

전국에 신규 투자프로젝트는 839개 있고, 등록자본금액이 163.4억불(2008년 대비 24.6% 달성)에 달했고, 증자 프로젝트는 215개 있고, 증자금액이 51.3억불(2008년에 대비 98.3% 달성)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국에 따르면 체류서비스업과 음식업에 대한 투자는 88억불에 달하여 가장 큰 부분이다.

부동산투자는 76억불로 2위이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Quang Nam에서의 해변생태관광 프로젝트(41.5억불), Dong Nai에서의 Nhon Trach Berjaya 신도시 프로젝트(20억불)와 Galileo Investment Group Viet Nam프로젝트(16.8억불)이다.

제조, 가공산업분야에서 투자금액이 29.7억불로 3위이다.

금년에 베트남에 진출한 43개의 국가와 영토 중 미국은 베트남에 투자한 전체 자본금액의 45.6%를 차지하여 1위가 되었다. 그 다음 순위는 케이맨제도(Cayman Islands), 사모아(Samoa), 한국이다.

작년에 FDI자본을 가장 많이 유치했던 바리아-붕따우(Ba Ria-Vung Tau)성이 계속하여 1위를 차지하고 다음의 순위는 꽝남(Quang Nam), 빙즈엉(Binh Duong), 동나이(Dong Nai), 푸옌(Phu Yen)이다.

vietnamnet : 2009/12/27,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