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 관광은 투자자의 주목을 계속 끌고 있다

2009년에 관광 분야에 투자한 자본 금액은 베트남에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 전체의 44.7%를 차지한다.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관광분야에 대한 투자는 활발하게 진행 되었다. 2009년에 관광 분야에 투자한 자본금액은 베트남에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 전체의 44.7%를 차지한다.

관광청의 보고에 의하면 2009년 11월까지 체류와 음식 서비스분야에 투자하는 31개 프로젝트는 허가서를 취득했고, 등록 자본금이 약 50억불이다. 그 외에 증자 프로젝트가 8개 있고, 증자금액이 38억불이다.

관광청의 자료에 의하면 2009년11월말까지 전국에는 215,000개의 룸을 포함한 10,900개 체류 장소가 있다. 그 중에 33,600개의 룸을 포함한 3성급 내지 5성급 호텔이 315개 있다.

12월 28일에 다낭에 문화 스포츠 관광부에 의해 진행한 "관광 2009년 실적과 2010년 계획” 회의에서 2009년에 관광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지만, 전국의 관광 매출이 70조동에 달하여 2008년 대비 10%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실적 보고에 의하면 2009년에 외국인 관광객은 380만명에 달하여 2008년에 대비 11.5% 감소했지만, 국내 관광객은 25백만명에 달하여 19% 증가했다.

문화 활동에 대하여 2009년에 베트남은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2개가 추가로 있다. 그리고 51개의 유적은 문화 스포츠 관광부에 의해 국가 역사 문화 유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cafef : 2009/12/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