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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이건희 삼성 회장, 하노이 도착..베트남 총리와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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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베트남行.."현지공장 점검차"

 

20120920000527_0.jpg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오후 5시께 전용기편으로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공장을 둘러보는 등 2박3일 간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삼성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12일 베트남에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투자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박닝성의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한다.

 

삼성전자는 박닝성 공장을 2020년까지 세계 최대규모의 휴대전화 제조공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15억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장의 베트남 일정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 최고경영진도 합류한다.

 

이 회장은 이들 삼성 최고경영진과 베트남 현안을 비롯해 아시아 전반의 시장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베트남 일정을 소화하고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이 회장 일정에 합류하기 위해 이날 저녁 8시30분께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 사장은 출국에 앞서 "베트남 현지 공장을 보러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현지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뉴스핌 :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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