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 10억불 규모의 채권, 수익률 6.95%로 판매

VnEconomy의 소식통에 의하면 1월 25일(미국 시간)에 베트남은 기한 10년, 수익률 6.95%의 10억불 규모의 채권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이 채권매입 등록금액은 24억불에 달하여 판매 제공 금액을 초과한 것이다. 기금관리회사, 자산관리회사들의 채권구매등록 금액이 73% 차지하고 보험회사, 연금펀드의 구매 등록금액이 10% 차지했다. 미국 투자자의 구매 주문이 56%, 아시아 투자자의 구매 주문이 28%, 유럽 투자자의 구매주문이 16%을 차지했다.

이번은 베트남이 세계에 채권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2번째다. 지난 2005년 10월에 베트남은 수익률이 연간 7.125%인 750백만불을 조달했다.

이번 채권판매 제공에 대한 담보를 위해 3개의 조직(Barclays Plc, Citigroup Inc와Deutsche Bank AG)이 참여했다.

베트남의 채권판매는 당초 1월22일로 계획하고 진행했지만, 1월22일의 금융시장의 부정적인 작동으로 인해 1월25일(New York시간)으로 진행을 변경하게 되었다.

vneconomy : 2010/01/26,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