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 중소기업, 낙관적인 경제 전망.
2009년 4/4분기 베트남의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하여 금융 불황이 발생한 2008년 4/4분기 이후 최고의 수준에 달했고, 베트남이 지역에서의 중소기업 신뢰지수 1위를 차지했다.
상기는 2월 3일에 발표한 HSBC은행에 의해 진행한 아시아, 중동, 유럽, 북미와 라틴아메리카의 20개 시장에 있는 6,000개 중소기업에 대한 대규모 조사 실시 결과이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의 신뢰지수는 2009년 2/4분기에 107포인트에서 2009년 4/4분기에 122포인트로 상승했다. 그 중 베트남 기업 신뢰지수는 10포인트 증가하여 150포인트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신뢰지수인 160포인트로 상승했다.
그러므로 베트남은 신뢰지수가 160포인트에 달하여 조사 목록에 1위 되었고 그 다음으로 인도(132포인트), 중국(124포인트)과 싱가포르(117포인트)이다.
HSBC은행에 의해 베트남의 중소기업은 2010년 상반기 사업계획에 대하여 낙관적으로 전망한다. 보고에는 “조사 받은 기업 중 절반이상(66%)은 사업활동에 투자증가 계획을 세웠고 32%는 기존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1%만 투자감소 계획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베트남 중소기업의 절반이상(54%)은 노동자 재고용 계획이 있고, 30%는 종업원 20%미만 증가, 18%는 종업원 20%이상 증가, 44%는 종업원 기존대로 유지 계획이 있다. 중소기업 중 1%만 감원계획을 세웠다 (2009년 2/4분기에 감원계획 있었던 기업이 3%이다).
vietstock : 20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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