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 호치민시 사무실 임대료는 아시아에서 제일 많이 감소

Cushman & Wakefield사의 조사에 따르면 호치민시 사무실 임대료는 아시아에서 제일 많이 감소했다.

조사결과에따르면, 호치민시 중심지역에 위치하는 건물의 사무실 임대료는 53% 감소했다. 많은 새로운 건물들은 완공했지만, 대부분의 면적을 임대하지 못했다.

세계에서 사무실 임대료 제일 비싼 도시 목록에 등록된 도시는 도쿄(일본)이다. 그래서 금년에 도쿄는 홍콩을 대신하여 사무실 임대료 비싼 도시의 목록에 1위를 차지했다. 홍콩의 A급 사무실 임대료는 21% 감소했다. 상기 목록에서 런던(영국)은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순위는 모스크바(러시아), 뭄바이(인도), 뉴욕(미국), 파리(프랑스), 밀라노(이탈리아), 두바이(아랍)이다.

2009년에 전세계에서 사무실 임대 수요와 임대료가 많이 감소한 것은 처음으로 보였다. 세계 경제 불황으로 인해 많은 회사는 임차면적을 축소하거나 보다 싼 가격으로 임차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었다.

분석자의 예측에 따르면 금년에도 사무실 임대 시장은 많은 변동이 있고 상기 목록은 많이 변경될 것이다.

dantri : 2010/2/26,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