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외국인들이 호안끼엠 호수 주변 쓰레기 수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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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일본인, 대만인들로 구성된 외국인들이 호안끼엠 주변에 모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 같은 아이디어는 일본인 사업가 Mr. Ninomiya가 호안끼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약 1년전부터 혼자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 Dinh Tien Hoang거리부터 시작하여 호안끼엠 주변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와 동참하는 숫자가 많이 늘어났다.
이제는 약 50명의 팀으로 늘어났고 참여자들 가운데는 학생과 어머니가 함께 참여하기도 한다.
vietnamnet :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