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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전체 인터넷 이용자는 3천8십만 명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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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WeAreSocial社는 2012년 10월 아시아의 인터넷, 소셜 미디어, 디지털 기술, 휴대 전화의 발전 상황 조사를 바탕으로 베트남을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장"으로 평가했다. 특히, 베트남은 현재 34% 수준이 인터넷 이용자가 향후 55%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구 9,000만여명 3분기 경제 성장률은 5.4%로 글로벌 브랜드社들에게는 큰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소셜 네트워크, 디지털 기기, 휴대 전화의 이용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의 인터넷 이용자는 2011년 말 조사 보고 대비 약 5% 증가했다.

 

인터넷 이용률은 전체 인구 대비 34%(3,080만 명)으로 세계 평균 33%를 웃돈 다. 2012년은 새롭게 약 159만 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베트남의 인터넷 이용 상황은 다음과 같다.

 

  • 73%가 35세 미만

  • 66%가 매일 웹 사이트를 방문. 이용 시간은 월 평균 29시간

  • 88%가 가정에서, 36%가 카페에서 이용

  • 81%가 데스크탑 PC, 56%가 모바일 기기, 47%가 노트북 PC를 이용. 2~3 종류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도 다수

  • 95%가 뉴스 사이트에 액세스

  • 90%가 온라인 비디오를 검색(아시아 평균은 69%)

  • 61%가 온라인 쇼핑 이용 경험자

  • 86%가 소셜 네트 이용 경험자

  • Facebook의 이용자는 850만명,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28%가 Facebook의 계정을 소유. Facebook 이용자의 증가율이 가장 두드져 지난 6개월간 146% 증가. 이용자의 대부분이 35세 미만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는 1,900만명

 

 

 

 

 

doanhnhansaigon :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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