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공적 채무는 GDP 대비 약 55.4 %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재정부(MOF)는 공공 부채에 대한 국회 보고에서 2012년 공적 채무는 약 1,632조 3,090억 동(약 816억 달러)로 추정되어 전년 대비 약 240조 8,310억 동(약 120억 달러) 증가했고, GDP 대비 약 55.4 %을 점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베트남 정부 채무는 1,270조 7,840억 동(약 635억 달러), 정부 보증 채무는 약 345조 8,750억 동(약 173억 달러), 지방 채무는 15조 6,500억 동(약 7억 8,250만 달러) 그리고 대외 채무는 1,289조 5,000억 동(약 645억 달러)로 GDP 대비 약 43.7%을 점유하고 있다.
베트남에 가장 대출이 많은 나라 또는 조직으로는 일본이 최대로 전체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은행은 13%, 아시아 개발 은행은 8%로 나타났다.
베트남 정부는 2015년까지 공공 부채를 최대 GDP 대비 약 65%, 정부 부채와 대외 채무는 약 50%를 목표로하고있다.
tuoitre :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