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농심 라면 매장에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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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품의약품 안전청(VFA)는 국제 식품 의약품 안전 네트워크(Infosan)로부터 한국의 농심 라면에서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 내용을 접수했다.
발견된 벤조피렌의 양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베트남 식품 안전청은 해당 브랜드를 매장에서 내리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는 "너구리" 그리고 "생생 우동" 등 이번에 발견된 발암 물질이 포함된 전체 브랜드다.
회수된 제품과 보유재고는 전량 한국으로 반품토록 조치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vietnamnet :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