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휴대폰 매출 성장으로 수출 1,400억 달러 달성

베트남 계획투자부 산하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2012년 11개월 수출 상위 품목의 총 수출액은 약 1400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한달 총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전월 대비 약 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직접 투자금액(FDI)는 전월 대비 약간 증가한 67만불로 예상되며 전체 예상 목표의 약 65.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3억 달러을 달성한 의류 섬류 품목과 13.5억 달러를 달성한 휴대폰 및 부품류가 10억 달러 클럽에 포함되었다.

베트남의 11월 수입 총액은 103억 달러로 매월 약 0.8%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11개월간 약 13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