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 신흥 시장 기회지수 16위

신흥 경제국가는 개발속도가 빠르고 경제성장률이 높은 곳으로 대규모의 투자 잠재력이 있는 국가을 말한다.

3월 31일에 발표된 Grant Thornton 감사 및 컨설턴트社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0년에 신흥시장의 기회지수에서 16위를 기록했다.

지난 동안에 베트남의 개발정책으로 여러 국가들은 베트남 경제에 참여했다. 특히 2007년에 베트남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후 농업이 국내 총생산의 1/5이상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경제에 참여한 국가는 날이 갈수록 많아졌다.

Grant Thornton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베트남에 유입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평균적으로 연 13억불이었지만, 2009년에 FDI자본은 등록금액이 200억불에 달하고 실행금액이 100억불에 달했다.

Grant Thornton의 보고에 따르면 2010년에 신흥시장의 기회지수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국가는 중국, 인도, 러시아, 멕시코와 브라질이다.

세계에서 가장 낙관적인 국가 5개국 중 칠레(85%), 베트남(72%), 인도(71%), 브라질(71%)을 포함한 4개국은 신흥경제국가이다.

Grant Thornton Vietnam의 운영이사 Mr. Ken Atkinson은 “세계 경제불황 후 신흥경제는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말했다.

cafef : 2010/3/3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