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2030년에 1인당 평균소득 12,000불 목표
하노이시는 2030년에 1인당 평균소득(1인당 GDP)이 약 12,000불 달성을 표목로 세웠다.
상기 목표는 4월 20일에 개막한 하노이시 인민회의 13임기 제20차 회의에서 발표한 “2050년을 향한 2030년까지의 하노이 경제 사회 발전전략 보고”의 내용이다. 경제 발전에 대하여 하노이의 국내총생산(GDP) 평균성장률이 2011-2020년 단계에 9%-10%, 2021-2030년 단계에 7.5%-8.5%에 달할 목표를 세웠다. 1인당 평균소득은 2020년에 5,100-5,300불, 2030년에 11,000-12,000불에 달할 목표이다. 노동구조에 대하여 2020년에 서비스분야는 56%를 차지, 산업-건설은 30%를 차지, 농업은 14%-16%를 차지할 예측이다. 그리고 2030년에 상기 분야별 차지 비율은 각각 59-60%, 34-35%, 5-6% 이다. 인구에 대하여 하노이의 인구는 2020년에 약 800만명(도시인구가 54-55%를 차지)이고, 2030년에 940만~950만명(도시인구가 70%를 차지)이 될 예측이다. 그리고 도시 실업 비율은 2020년에 5%이하을 목표로 했다. 4월 20~21일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회의에서 하노이 인민회의는 2030년까지 하노이 경제사회 발전 전략과 2020년까지의 경제사회 발전의 종합적인 계획에 대하여 집중하여 토론할 것이다. vneconomy : 20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