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 태풍 판폰 영향으로 내일부터 쌀쌀해져.., 중북부 지역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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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판폰(PHANFONE)이 남중국해에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26일 필리핀을 통과해 진행 방향 그대로 서쪽으로 진행할 경우 월말에는 남중국해를 횡단해 베트남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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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chmf.gov.vn ]
현재 한랭 전선이 하노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국립 기상대의 발표에 따르면, 내일 아침부터 차가운 공기가 북부지역 산악 지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 오후부터 밤에는 북중부까지 영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탱화 (Thanh Hoa)省과 투어티엔훼 (Thua Thien Hue)省에 이르는 북중부 지역에서 내일 저녁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예상되고 있다.
hanoimoi >> vinatimes :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