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고속 주행 자랑하다 ‘덜미’

베트남 남부 붕타우(Vung Tau)省에 거주하는 남성이 온라인에 자신이 299kph 속도로 주행한 동영상을 게시해 자랑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지역 경찰은 6개월 전 국도에서 과속 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추적했지만,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혼잡한 도로로 숨어들어 추격을 포기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자신이 규정 속도보다 몇 배이상 빠른 속도로 도로를 주행했다면, 본인의 동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한 용의자를 확인하고 체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상에서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오토바이 액사서리 점포을 홍보하기 위해 동영상을 게시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