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치민시 경제성장율 11% 이상 달성가능 예측
호치민 시장 레홍앙꽌(Le Hoang Quan)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경제는 빨리 회복되어 경제 불황 이전 수준으로 성장하고, 상반기 6개월의 GDP성장률이 11%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지난주에 호치민시의 경제사회 현황에 관한 회의에서 꽌시장은 “6월에 시청에서 제품가격 검사, 특히 생활 필수품의 가격 통제를 강화하고, 시장관리 방법을 종합적으로 진행하여 가격을 안정시키고, 위반행위를 엄격히 처벌하겠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시청에서 시장에 제품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8개의 필수품을 비축하는 기업에게 이자율 지원제도를 적용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통제 방법을 실시할 것이다.
지난 5개월 동안에 호치민시의 경제 지표는 높은 수준으로 달성했다. 그 중 제품소매와 서비스 총 매출은 145조동에 달하여 작년 동기 대비 34.1% 증가했고, 수출액은 74.5억불에 달하여 원유와 금의 가치를 제외할 때 19.3% 증가했다.
호치민에 들어온 국제 여행객은 130만명에 달하여 10% 증가했고, 관광매출은 41.4% 증가했다.
공업생산 가치가 13.8% 증가했고, 기본건설 투자 총자본이 15.8% 증가했다. 예산수입 금액은 약 65조동에 달하여 2010년 계획의 44.6%을 달성했고,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vnexpress : 2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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