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마스크 쓰고 학교에 등교하는 6살 베트남 소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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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단에 옮겨붙은 불로 전신의 약 60% 이상을 화상을 입은 소년 Minh은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교에 등교하고 있다. 또한 소년의 몸 이곳 저곳은 붕대로 감싸야 하는 상황이다. 친구들은 그를 "슈퍼맨" 또는 "스파이더"라고 부른다. 하지만, 소년은 항상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탱화(Thanh Hoa) 지역 Tho Xuan구 Sao Vang Primary 초등학교 1학년생 Dao Ngoc Minh은 전신 화상으로 얼굴은 물론 손가락도 붙어버렸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 귀엽고 사랑스런 Minh의 모습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않는 Minh
vietnamnet :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