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세계 10대 여행지 선정

 영국에 기반을 둔 여행 웹싸이트 iWantSun이 선정한 세계 10대 여행지에 베트남이 선정되었다.

많은 외국인들이 동남아에서는 태국과 베트남을 꼽았다. 방문자들은 특히 하노이의 역사적인 유적지와 호이안 그리고 훼을 꼽았으며 냐짱과 같은 아름다운 해변을 꼽기도 했다.

iWantSun이 선정한 10대 여행국은 멕시코, 스리랑카, 브라질, 터키, 미국, 한국, 슬로바키아, 탄자니아 그리고 그라나다를 꼽았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85만명의 여행객들이 방문했으며 전년 대비 약 9.5% 성장했다.

vietnamplus :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