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마사지숍에서 유사 성행위, 성매매도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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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경찰은 마사지샵(Quoc Oai, 하노이)에서 대딸방, 구강성교와 같은 유사 성행위을 한 혐의로 종업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1월 23일 하노이 하이바쯩(Hai Ba Trung)區 경찰은 타오뉴옌(Thao Nguyen, 하이바쯩 소재) 모텔에서 성매매을 하고 있던 4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또한, 경찰은 이들의 성매매을 알선한 혐의로 마사지샵 주인(Pham Thi Nguyet, 1968년생, 박닌省)을 연행 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마시지점 업주는 고객들에게 성매매을 알선하고 한번에 40만동(약 20달러)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또한, 경찰은 현장에서 연행된 종업원을 상대로 구체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계속 조사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하노이 일부 마사지숍에서는 손님들을 유사 성행위로 유혹하기도 하고, 성매매을 알선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soha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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