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베트남, 2011년 성장율 목표 7.5%

비나타임즈™
0 0

정부에 따르면, 베트남 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어 2011년부터는 많이 성장할 수 있고, 내년의 GDP성장률은 7~7.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1-1.jpg 상기 목표는 2011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예산 계획 작성에 대한 정부의 지시 내용이다정부의 지시에 따르면, 2011년 국가예산 수입은 GDP 23%이상 달성해야 하고, 그 중 납세와 수수료 납부는 GDP 21% 이상 달성해야 한다.   

 

정부 수상은 각 부, 중앙기관에서 효율성이 없거나 실제와 부합하지 않은 낙후된  정책, 제도에 대하여 자기 권한으로 폐지, 개정, 보충하거나 관할기관에 제시하여 정책, 제도를 폐지, 개정, 보충하도록 지시했다. 동시에 상기 기관들이 2011~2015년 단계에 필요한 제도, 정책을 보충할 것을 요구했다.

 

수상은 계획투자부와 재무부에서 2011년 경제사회발전 계획과 국가예산 계획을 금년 9월에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정부는 이 계획을 보완하여 국회에 제출할 것이다.

 

정부의 판단에 따르면, 내년에 세계경제는 복잡하고 급속히 변화하여 예측하기 힘들 것이다. 경기 후퇴를 극복했지만, 이전 성장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3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즉 시장경제체제 완료, 인력자원 개발과 기초인프라 구축이다.

 

참고로 금년(2010년)의 경제성장 목표는 6.5% 이다.

 

vietstock : 2010/6/15, 11:19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