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봄꽃으로 물든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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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명절 뗏(Tet)이 2주 앞으로 다가온 하노이는 온통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전통적으로 음력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 중 하나인 봄맞이 행사로 복사꽃 또는 금귤나무를 집안 곳곳에 높아두는 것이 있다.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문화의 하나로 추정되며 금귤나무는 금을 상징하며 부를 끌어들인다고 믿어 선물로도 많이 배달하고 복사꽃은 나무만 잘라서 팔기도 한다.
vietnamnet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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