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미국으로부터 기초 인프라 건설 지원 5억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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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하노이에서 미국 수출입은행(US Ex-Im Bank)과 베트남 개발은행(VDB)은 5억불 신용계약을 체결했다.
이 신용금액은 상기 2개 은행간에 합의한 내용에 의해 베트남에서 시급한 기초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에 우선 공급될 것이다.
또한 미국 수출입은행과 베트남 개발은행은 무역과 비즈니스 기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여 미국의 설비와 서비스를 베트남에 공급하기 위해 편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이다.
“베트남은 향후의 활동에 있어서 미국 수출입은행에 의해 우선하는 9개국의 하나이다. 5억불 신용계약 체결은 베트남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고, 양국의 무역과 투자 협력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이다” 라고 US Ex-Im Bank의 사장 겸 의장인 Mr. Fred P. Hochberg이 말했다.
상기 신용금액은 통신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고속도로와 철도 프로젝트를 포함한 운송 프로젝트, 재생에너지와 기타 에너지 프로젝트, 폐기물처리 프로젝트와 보건서비스와 설비공급 등과 같이 기초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선 투자할 것이다.
1998년부터 베트남에 활동을 시작한 US Ex-Im Bank은 231백만불 금액으로 대출담보, 수출신용보험과 직접 대출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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