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전자 베트남 2공장 부지 확정, 초기 고용 인원 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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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2/6일) 삼성전자 베트남(SEV)과 타이응옌(Thai Nguyen)省은 옌빙(Yen Binh) 공단에 약 100ha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건설 예정인 2공장에서는 휴대폰 및 하이테크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옌빙(Yen Binh) 투자 개발社와 체결된 계약서의 정식 토지 임대 사용 기간은 49년 이다. 이 날 계약 체결식에서 타이응옌성 대표자는 공장 가동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은 제 2공장에 약 20억불 규모의 신규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로 초기 1년간 약 1만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도고 이후 계속적으로 약 3만 명의 추가 고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베트남(SEV) 1공장은 지난 2009년에 옌퐁공단에 건설되어 지금까지 약 2만4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VNS :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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