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캐슈넛 소비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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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캐슈넛의 효능과 영양 가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며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베트남 캐슈 협회(Vinacas) 관계자가 언급했다.
설연휴에 접어들면서 자체 소비 수요도 증가했고, 선물용도 그 수요가 증가했다. 또한 올해는 전년 대비 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케슈넛을 생산하는 빅3는 베트남,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현재 남부지역 빙푸억(Binh Phuoc)의 생캐슈 단가는 약 22500~23000/kg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3월부터는 단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가에서 생산된 생캐슈의 단가는 약 2만동/Kg에 형성되어 있지만, 건조시킨 캐슈의 경우는 약 23000~26000동/Kg까지 형성되어 있다. 한편, 아프리카에서 생산된 캐슈는 품질에 따라 800~1000$/톤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VINACAS :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