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설 이후 암시장 달러 환율 갑자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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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SBV)의 평균 달러 환율이 20,828동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암시장에서는 21,000동까지 오르고 있다.
중앙은행(SBV)은 기준환율이 20,828동으로 확정된 가운데 시중 은행의 환율은 매입 20825~20830동 매도 20880~20890동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암시장의 달러 환전상은 2월 18일 매입 20,990동, 매도 2,1010동이었다가 2월 19일 오전 기준으로 매입 20,990동, 매도 21,020동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업에 종사하는 환전상들도 갑자기 환율이 변동되는 이유에 대하여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단지 유학생 자녀에 대한 달러 수요가 증가하면서 환율이 변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렸다.
설 연휴 이후 각 경제권에서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환율을 현실화 시키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그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오던 환율이 조만간 그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에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언급도 없는 상황이다.
vnexpress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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