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에어메콩(Air Mekong)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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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운영중인 에어메콩(Air Mekong )이 민간항공 관리국에 운항 중지 신청을 했다.
에어메콩 부국장(Vo Huy Cuong)은 2월 28일부로 운항 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운항 중단 사유를 인원 및 비행편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Bombardier CRJ900(90석, 캐나다産) 4대를 미국 Skywest社로부터 임대하여 운항 중이다.
베트남 민간 항공국에 따르면, 에어메콩은 2월 28일부터 운항 정지를 신청했지만, 영업권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임시 운항 중단이라는 것이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회사는 2월 28일 이후 항공권은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의 서비스 문제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메콩은 인도차이나항공, 비엣젯과 함께 베트남에서 공식적으로 허가된 세번째 민간 개인 항공사다.
tuoitre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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