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휘발유 가격 안정 위해 세율 인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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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기본 가격을 리터당 1800동으로 유지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석유 안정화 기금을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산업통상부(MOiT)에 현재 높게 설정된 세율을 줄여야 한다고 건의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현 상황에서 많은 요소 요소에서 가격 증가 요인만 있고 하락 할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기 위해서는 세율을 일부(약 2%) 인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월 24일부터 일부 주유소에서는 별도의 대책이 마련될때까지 판매을 중지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현재 RON92의 가격은 23 150VND/리터, 디젤 0.05S는 21,550동/리터, 등유 연료유는 21,600동/리터 및 17,650VND/kg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가솔린의 현재 수입 세율은 12%, 연료유는 10%, 디젤유는 8%을 유지하고 있다.
vinatimes >> thanhnien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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