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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2대 도시 출퇴근 시간 변경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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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하노이市와 호치민市의 출퇴근 시간을 업무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하여 교통 혼잡을 분산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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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2013년에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토록 지시했다. 이에따라, 정부에서는 매년 약 5~10% 이상 교통 사고 발생율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호치민市와 하노이市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해서 교통 혼잡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출퇴근 시간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동시에 국민들의 일상 생활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 시간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호치민市에서는 2001년부터 일선 학교와 협력하여 등하교 시간을 15~30분씩 조정하여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자 노력해 왔다. 하지만, 결과는 미미한 수준에 불과했다.

 

또한, 하노이市도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2012년부터 조정하여 조기에 시작하도록 했지만, 결과는 미미한 수준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는 다양한 교통 안전 홍보와 계획을 수립하여 늘어나는 교통 혼잡에 대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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