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수상 G-20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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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아세안을 대표하여 6월 26-~7일 캐나다 토론토(Toronto)에서 진행하는 G-20정상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ASEAN 2010 의장국 수상 응우엔 턴 쭝(Nguyen Tan Dung)은 G-20정상회의 주관국의 초청에 의해 회의에 참석하게된다.
6월 22일에 외무부에 따르면, 수상은 캐나다 수상 Stephen Joseph Harper의 초청에 의해 아세안 2010 의장 자격으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다.
금년 토론도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현황; 예산적자, 정부부채, 경기부양책 해제 시점 등과 같이 세계와 G-20 회원국의 경제 당면 과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할 것이다.
G-20은 G-7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BRIC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EU와 대규모 신흥경제 (호주, 아르헨티나, 멕시코, 한국, 인도네시아 등)를 포함한다. G-20은 전세계적으로 GDP의 90%와 국제무역의 80%를 차지한다.
이번 G-20 정상회의 베트남 참석은 처음있는 일이다. 응우엔 턴 쭝(Nguyen Tan Dung) 수상은 G-20 회의 모든 토론회에 참석하게된다.
vietnamnet : 2010/6/2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