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소비자신뢰지수 지난해보다 하락?

시장 조사 기관인 TNS 베트남이 최근 발표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2012년 58에서 올해는 56으로 떨어졌다.

이같은 결과는 세계 경제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 2009년보다 더 낮은 상태를 보이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앞으로 더욱 경제 상황이 불투명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응답자의 약 65%가 향후 베트남 동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고 51%는 앞으로 본인들의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45%는 향후 생활비가 증가할 것으로약 49%가 향후 베트남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약 29%는 지금과 동일할 것으로 답변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2012년 보다 올해가 더욱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정부에서는 2013년에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심리는 더욱 위축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vinatimes >> cafebiz :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