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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일식당 급성장, 식당 이용자의 약 90%가 베트남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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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의 90%는 베트남인

 

베트남에서 일식당이 급성장 하는 추세다. 호치민시에만도 약 250개 이상이 문을 열었다. 이전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1區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호치민시 전역에 골고루 퍼져있다. 초밥, 생선회, 튀김, 라면, 닭 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호치민시 1區에서 영업하고 있는 도쿄타운(Tokyo Town)의 관리자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약 500~600명의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약 80% 이상이 베트남 사람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타코야끼, 오코노미 야키, 스시, 라멘, 꼬치 튀김 등이라고 한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 매력

 

1區의 광고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에 따르면, 점심이나 친구들과의 회식 때 일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에 맞다고 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음식점에 가더라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일식 전문점을 찾는다고 말했다.

 

일식 레스토랑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이유로 소득이 있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들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대부분 조금 비싸더라도 식품 위생이 철저하고 건강에도 좋은것으로 물론 서비스의 질이 높고, 인테리어도 고급 스럽기 때문에 이용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uoitre : 20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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