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VN, 부동산 지원책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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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지수는 소폭 상승세로 반전했다.
1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베트남 VN지수는 0.4% 오른 486에 마감했다.
오전 약세를 이어갔으나 오후 들어 30조동 규모의 부동산 시장 지원책이 공식적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지수가 반등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은행주가 급등했고 대형 석유업체 PVD는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로 큰 폭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 업체 KBC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분기 순익 적자로 급락했다.
fnnews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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