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개인소득세 관리 강화 방침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재정부(MOF)는 모든 개인들의 세금 코드를 등록하고, 이에따른 비용 지출을 명확하게 관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실제 지출 비용보다 많게 신고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예를들면, 수입이 없는 노부모에게 월급의 상당 부분 지출한것으로 하는 방법 또는 고아인 조카를 양육한다는 명목으로 비용을 과다 지출 신고했었다. 이에따라, 국가의 세금 수입은 줄어든것이 현실이었다.
이같은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재정부는 각 개인들의 세금 코드를 부여하고 좀더 명확하게 관리하여 세수를 확보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실적인 세금 부과를 목적으로 9백만동/월로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개인 소득세 관리를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tinkinhte : 2013-05-17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고소득자•부유층 과세 강화 검토 중…, 국가 세수 증대 목표 2022-11-25
- 베트남, 2021년 법인세 납부 랭킹 톱10 발표… 6년 연속 ‘비엣텔’이 선두 2022-10-21
- 회사에서 방역을 위해 직원들에게 지출된 비용은 개인소득세 부과 대상인지요? 2021-10-12
- 베트남 8월부터 미용실, 노래방, 당구장... 등 7% 세금 부과 등 2021-06-17
- 베트남, 개인소득세 과세표준 약 22% 상향 조정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