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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엔테크 하노이展', 역대 최대 규모로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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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VEFAC(Vietnam Exhibition Fair Centre)에서 '제5회 하노이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Hanoi·이하 엔테크 하노이)을 개최한다.

 

엔테크 하노이는 2009년 부산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해외 환경전시회를 말한다. 지식경제부 선정 5대 해외특별전시회에 선정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한국기업 50개사(74부스)가 참여하며 부산 기업도 18개사(19부스)가 참가한다.

 

부산시는 전시회의 내실 증대와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베트남 내 바이어 초청을 하노이뿐만 아니라 호찌민까지 확대했다.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연계해 유력 바이어를 대거 초청했고 부산시 호찌민사무소, 하노이시, ECC Hanoi 등 공동 주관기관에서 공무원, 관계기관 구매 담당자 등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환경 관련업체의 적극적인 전시 참가를 위해 참가비, 물류비, 통역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업체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또 베트남 현지 주요 언론사, 온라인 언론사 등 70여 개사에 초청장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전시장 내 '미디어 존'을 마련해 현지 언론 취재진에게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한 현장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혜숙 부산시 환경정책과장은 "유력 바이어 참가는 이번 전시회 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라며 "이를 위해 부산시는 참가업체에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도움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MK뉴스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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