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평균수명은 4.6년 연장되고 성(姓) 비율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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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족계획청에서 진행한 베트남 인구의 조사결과을 세계 인구일(7월11일)에 발표했다.
인구-가족계획 청장 Mr. Duong Quoc Trong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의 인구 증가율은 현저히 감소하고, 평균 수명은 2009년 기준 72.8세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평균 수명은 약 4.6년 늘어났다. 그러나 베트남의 인구 구성율은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평생동안 약 12년간 질병에 걸려있다. 한편 출산 시 발생한 성별 불균형이 심각하다. 2000년에 출산 남녀 비율은 106.2(남)/100(여)이었지만, 현재 111(남)/100(여)이다. 특히 홍(Hong)강 평야의 일부 지방에서는 남녀비율이 115(남)/100(여)가 되는곳도 있다.
베트남은 상기 문제와 관련하여 강력한 국가적 개입 및 조정이 없으면, 성별 불균형이 심각해져 2015년에는 남녀 비율이 115(남)/100(여)까지 될 것으로 예측된다.
vovnews : 20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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