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 외국인 대상 성매매 이발소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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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일 호치민 경찰청은 바비(Ba Vi)라는 남성 전용 이발소 2층에서 성매매 중이던 중국인 남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잠복 후 활동이 개시되는 시점에 상점을 덮쳐 현장을 확인하고 주인(안장(An Giang)省, 34세)과 여종업원 9명을 연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성매매를 실시한 것으로 약 2년 정도 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종업원들은 주로 가게 밖에서 생활해 온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들은 헤어컷 손님은 20만동 그리고 현장 성매매는 약 50만동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업체가 있을 것으로보고 추가적인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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