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市, 1인당 연간 소득 약 5천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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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행정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년까지 5년간 평균 소득이 1인당 1,697$에서 2,257$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하노이市 계획투자국의 응오반뀌(Ngo Van Quy) 국장이 지난 16일 국회에서 발표한 "5년간 수도권 확대 결과 발표"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성장률을 끌어 올린 것은 은행, 정보 통신, 상업, 관광 등의 산업에서 하노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연평균 +6.3% 증가했다. 市의 경제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국내 총생산(GDP)의 10%, 수출액의 9%, 광공업 생산의 13%, 전체 사회 투자액의 23%로 북부지역 경제 견인차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도시화의 속도는 빨라져 지난 5년간 쇼핑 센터, 슈퍼마켓, 오피스 건물, 호텔, 주택 등이 약 370건 증가했다. 주택 52만호(8200만 ㎡)가 새로 건설되었다. 농촌 지역에서는 모든 마을에 전기가 공급고, 주민의 약 86%가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뀌 국장은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한편 경제 성장의 지속성이 약한 외국인 투자가 부진한 것은 많은 프로젝트들의 진행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