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2009/4/1일 기준 총 인구수 85,846,997명
7월21일에 상임 부수상 Nguyen Sinh Hung의 주관으로 “2009년 인구와 주택 조사 종합 결과 발표”회의가 진행되었다.
2009년4월1일0시 기준 전국의 인구는 85,846,997명이었다. 인구 300만명 이상의 규모를 가진 省 또는 도시는 호치민(716.3만명), 하노이(645.2만명)와 탱화省(340.1만명)이 포함되었다.
전국에는 54개 부족이 있고, 그 중 Kinh족이 85.7%를 차지하고, 나머지 Tay, Dao, Nung, E De, Thai 등과 같이 다른 부족들이 있다.
지난 동안에 인구성장률이 감소되어 평균 인구 성장률은 1989~1999년 기간의 1.7%에서 1999~2009년 기간에는 1.2%로 감소했다. 15세 이하의 인구비율은 1999년의 33.1%에서 2009년의 24.5%로 감소했기 때문에 연령층에 따른 인구비율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15~64세의 연령층(노동력의 주력 연령층) 인구비율은 해당 10년 동안에 61.1%에서 69.1%로 증가했다. 그것은 국제전문가의 평가에 의해 “인구 구조의 황금기”로 현대적이고 건실한 경제발전 전략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이 될 것이다.
주택을 소유한 가구 중 46.3%는 영구 주택을 보유했고, 37.9%는 반영구 주택을 보유했으며, 나머지는 임시주택 형태이다. 주택소유 형태에 대하여 92.8% 가구는 개인주택을 소유했고, 6.5% 가구는 임대주택이었다. 1인당 평균 주택면적은 16.7㎡이다. 86% 가구는 위생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54% 가구는 위생 화장실를 사용하고, 96% 가구가 전력망을 사용하고있다.
부수상 Nguyen Sinh Hung은 “인구 종합조사는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조사에 의한 세부 자료는 정부와 각 지방, 각 분야에서 경제사회 발전, 복지후생, 문화, 교육, 보건, 인력개발 등에 관련 계획수립, 조정과 임무실행에 대하여 연구하여 적용하기 위해 가치가 높은 참조자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anoimoi : 201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