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국가 임금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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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6일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국가 임금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가 임금위원회는 2013년 7/3일자 총리 의결서 1055호에 따라, 각계각층의 관련 위원을 선정하여 구성되어 '최저임금'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장은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이 맡는다. 이 밖에 노동사회복지부 보훈과, 베트남 노동조합 연합회,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베트남 협동조합(VCA), 중소기업 협회, 베트남 봉제 협회(VITAS), 베트남 피혁/신발 협회(LEFASO)의 대표자들의 이름이 등재되었다.
향후 원회에서는 시장 경제에 기초한 임금 개혁 정책이나 최저 임금 제도를 연구하여 정부에 제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aodautu >> vinatimes :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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