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에 들이닥친 '물난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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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권에 있었던 하노이에 약 3일간 내린비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어 물이 허리까지 차는 광경이 벌어졌다. 곳곳에서는 교통이 막히고 출근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오늘(8/9일) 오전까지 벌어졌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해가 나면서 물도 빠져 이제는 몇군데 심각한 곳을 제외하고는 소통이 가능하다.
사람, 오토바이, 차가 뒤엉켜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차가 시동이 꺼져 사람들이 밀어서 꺼내고 있다.
움직이지 않는 오토바이는 경찰차에 실어서...,
오토바이 정비소는 수리용 오토바이로 넘쳐난다.
경남 랜드마크 72을 둘러싼 도로는 침수로 아침 출퇴근이 어렵다.
vinatimes :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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