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캄보디아에 대규모 투자

지난 1년 동안에 캄보디아에서 허가를 취득한 베트남의 직접 투자금액은 9억불에 달했다.

2009년12월 호치민에서 열린  캄보디아 투자촉진 설명회의 베트남 수상

지난 1년 동안(2010년6월30일까지) 캄보디아 개발 위원회(CDC)에 의해 허가서을 발급 받은 63개 프로젝트에 베트남의 직접 투자금액은 9억불에 달하여 베트남은 캄보디아에서 세 번째로 큰 투자국가(중국과 한국 뒤에)이다.

상기는 7월25일 캄보디아의 씨엠립(Siem Reap)에서 열린 “캄보디아 진출 베트남 기업의 1년 활동 실적 보고” 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캄보디아에 진출한 베트남의 대기업 중 군대 무선통신 그룹(Viettel), 베트남 투자개발 은행(BIDV), 베트남 석탄 광산 그룹(TKV), 베트남 석유가스 그룹(Petro Vietnam), 베트남 항공 총 회사(Vietnam Airlines), Hoang Anh Gia Lai그룹이 있다.

베트남 기업들은 무선통신, 은행-금융, 항공, 농업, 경공업, 고무나무 재배, 광업, 에너지, 보건 등과 같이 캄보디아의 잠재력 있는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vneconomy : 2010/7/2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