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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토종 저가형 스마트폰 390만동에 출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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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편 통신 그룹(VNPT) 산하의 VNPT 테크놀러지社는 지난 29일 자사가 개발하고 국내에서 제조 한 저렴한 스마트폰 'Vivas Lotus S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13년 7월에 베트남 정보통신부의 승인을 정식으로 받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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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s Lotus S1'은 안드로이드 4.0.4 OS를 탑재, 듀얼 SIM 대응, 5인치 스크린, 5메가 픽셀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ROM 용량은 4기가 바이트, RAM 용량은 512 메가 바이트,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하며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배터리(2,200 mAh) 대기 시간은 3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3G, 와이파이, GPS, 블루투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390만 동(약 185달러)이다. 이 회사는 현재 이 기종의 발매를 기념하여 120만 동(약 57달러)이 충전된 비나폰의 선불 SIM 카드 등을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제품 보증 기간은 구매 후 12개월이며, 10일 이내에 제품에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새 기기로 변경해 준다.

 

지금까지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과 FPT 정보 통신[FPT] 그리고 AB텔(Q 모바일) 등 베트남 국내 IT 통신 기업들이 베트남 국내 브랜드로 저렴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는 했지만, 모두 중국에서 OEM제조된 제품들이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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