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하노이市 꺼우져이에 '정보기술 특구' 지정 다양한 혜택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에 지정된 'IT특구'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면세, 토지 임대료 지원 혜택등을 누리게 되어 해외 파트너와 거래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정보 통신부는 호치민시 12區 소재 꽝쭝(Quang Trung) 소프트웨어 파크(QTSC)와 중부 다낭市의 다낭 소프트웨어 파크에 이어 국내 3번째로 지정한 'IT 산업 단지'로 하노이市 '꺼우져이 정보 기술 특구'를 인정했다.
베트남 정부는 정보기술 개발과 관련된 특별법 01/2013/GCN-BTTTT을 인증하여 하노이市 IT특구에 대한 우대책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IT 공단에 입주하게 되면 기업들은 세금과 토지 임대료 감면 등 하이테크 파크에 적용되는 혜택을받을 수 있게 된다.
꺼우져이 정보기술 공업 단지는 2001년에 꺼우져이(Cau Giay)區 딕봉(Dich Vong) 지구에 약 8.35헥터의 부지에 약 36개의 클러스터로 구성된다. 그 중 약 29개 기업은 연구/개발/생산까지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으로 베트남 최대 통신회사 Viettel, FPT와 Hai Hoa, Elcom, Misa…,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입주 신청을 마쳐 현재까지 약 61.66%가 분양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09-19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IT 전문가 수요 급증으로 급여 증가 추세 2017-03-09
- 한국 IT 중소업체들, 베트남 대형 프로젝트 연쇄 수주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