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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온라인 매칭 사이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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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온라인 매칭 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만남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온라인 매칭 싸이트가 베트남에서는 만남을 주선하는 공간으로 역활을 충분하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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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eHarmonny 그리고 Match.com 등 다양한 온라인 매칭 사이트들이 소개되면서 나이트클럽이나 레스토랑 그리고 커피숍에서 쓴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고 만나는 데이트보다는 서로가 사전에 확인하고 검토하고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매칭 사이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만나는 방법에 대하여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어떤 방법이든 상관 없다는 반응이다. 어차피 누군가에 의해 소개를 받게되거나 상대을 선택해야 한다면 온라인으로 해도 괜잖다고 느끼는 것 같다.

 

지난 4~5월에 2,25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중 약 11%가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고 그 중 약 38%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친분 관계를 유지하거나 친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형식과 틀에 억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이성을 선택하는 풍조가 만들어낸 또다른 세계다. 하지만, 온라인 매칭 사이트가 매춘과 동성애자들이 공개적으로 상대방을 찾는 곳으로 이용되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판단과 결정은 온전히 그들의 몫이 된다.

 

 

 

24h >> vinatimes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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