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말레이시아에서 매춘부로 일하던 베트남 여성 8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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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신문에 따르면, 10/31일 경찰의 급습으로 확인된 호텔 매춘 조직에 얽매여 있던 외국인 매춘부 54명 중 8명의 베트남 여성이 구출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0/30일 밤 클랑(Klang)지역 3개 호텔을 급습한 말레이시아 경찰은 스파호텔에서 매춘 행위가 일어나는 현장을 확인했다.
매춘부들은 호텔방에 기거하면서 일주일 내내 남성 손님을 접대하도록 강요받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처음 말레이시아로 들어올 때 진 빚을 갚기위해서 강제로 손님을 접대해야 했었다고 한다.
이날 발견된 외국인 접대부는 베트남 여성 8명, 인도네시아 여성 42명, 인도 여성 3명, 그리고 중국인 여성 1명 이었다고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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