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언스트앤영, '베트남 2016년 성장 모맨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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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는 베트남을 포함한 '고속 성장'에 대한 예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제전망은 낙관적이다.
EY는 2013년 베트남 성장율을 2012년(5%)와 비슷한 약 4.9%로 지난 7월 보고서의 5.5%보다 낮췄다. 조정 사유는 높은 이자율과 수출 시장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4년에는 GDP 성장율을 5.2% 이후 2016~2017년에는 약 7%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Y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의 로컬 투자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소매 시장이 회복되고, 수출이 활성화 되면서 성장율이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보고서에는 인플레이션율이 하반기에 상승하여 2013년 전체적으로 약 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에는 상승율이 줄어 6.3%로 예상했다.
EY에서는 베트남 금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인하해야 하며 금리인하가 민간부문의 대출 비용을 감소시켜 신규 투자와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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