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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JW메리어트하노이 오픈...“2017년까지 아시아내 호텔수 두배이상 늘릴 것‘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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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사는 JW메리어트 호텔 하노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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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의 부사장 겸 글로벌 브랜드 총괄인 밋지 개스킨스는 "하노이가 여행자들이 꼭 가봐야 하는 지역이 된 시기에 합류하게 돼 무척 설렌다"고 말했다. 7만5000㎡ 규모에 45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는 유명 건축그룹인 카를로스 자파타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거꾸로 된 고층건물'이다. 이 디자인은 베트남의 해안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베트남 역사 속의 상징물인 '용'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따.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는 총 여섯 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 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3600 ㎡에 이르는 미팅 공간은을 마련했다.아울러 480㎡ 볼룸 두 곳을 포함, 모두 17개의 미팅룸을 갖췄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사는 앞으로 아시아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밋지 개스킨스 부사장은 "현재 오픈 계획중인 JW 메리어트 호텔 30여 곳으로 이중 절반이 아시아"라면서 "이는 베트남과 같이 역동적인 시장에 대한 투자 의지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144개의 호텔을 운영중으로 오는 2017년까지 두배 이상 늘린 330개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실화될 경우 아시아 지역 내 객실수는 현재 4만7318개에서 9만6684개로 늘어나며, 8만명 이상이 메리어트의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파이넨셜뉴스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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