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V-리그 주역 선수 음독 자살로 축구계 충격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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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계가 지난 12/3일 음독 자살한 꽝닌(Quang Ninh) CLB 소속 응우엔 반 동(Nguyen Van Dong) 선수로 인해 충격에 휩싸였다.
올해 22살인 응우엔 반 동(Nguyen Van Dong) 선수는 프로축구 2년차 선수로 하이퐁에서 프로 데뷔 후 지난해 First Division인 꽝닌(Quang Ninh) CLB으로 이전하기까지 V-리그(V-League)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한 젊은 선수다.
발견 후 백마이(Bach Mai)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의사들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잃었다. 발견 당시 음독으로 이미 의식이 없었고, 위험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팀원들에 따르면, 최근 응우엔 반 동(Nguyen Van Dong) 선수가 정신적으로 많이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dantri >> vinatimes : 20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