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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2012년 OECD 세계학력평가(PISA) 순위, 베트남 수학 세계 17위 한국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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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2년도 세계학력평가(PISA: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에서 OECD회원국 34개국과 31개 파트너 국가 및 경제단위 등 총 65개국에 대한 평가에서 베트남 학생들이 수학 분야에서 17위을 차지했다. 한국은 수학 분야에서 5위, 읽기평가는 5위, 과학평가는 7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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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 세계학력평가는 15세(15년 3개월-16년 2개월) 학생 중 상위 90%, 상위 75%, 하위 25%, 하위 10%의 학생 들 51만 명을 대상으로 수학, 읽기, 과학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평가의 주된 초점은 수학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베트남은 읽기(508점)는 19위, 과학((528점) 8위, 수학(511점)에 17위를 기록했다. 이번 테스트에 동남아 국가는 베트남,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이 참여했고 베트남은 싱가폴의 뒤을 이어 동남아 국가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수학 분야을 중점적으로 본다면 베트남 평균이 미국, 영국 학생들보다 높게 평가되는 결과다.


참가국들 중 평균 국민 소득은 낮은 편에 속하지만, 수학 평가 결과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참가국들 중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PISA는 3년 마다 개최되는 것으로 베트남은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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