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인터넷 이용 시간' 지역 중 2위. 성장 가능성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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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4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인터넷 협회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구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은 평균적으로 한달에 약 26.2시간을 접속하여 평균 27.2시간을 접속한 태국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 중 두번째로 인터넷 이용 접속 시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트남 인터넷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하루에 한번 정도는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약 50% 정도는 전화선을 통해 접속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베트남 인터넷 네트워크 센터(VNNI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0월 현재 261,256개의 도메인이 등록되어 지난해 대비 약 17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같은 수치는 2011년 이후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 인프라가 미흡한 상황이라 향후 인프라 정비가 시급한 상황으로 폭발적인 인터넷 이용자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조속한 준비가 필요하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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